이번 독일 박람회에서 한국짐보리는 총 49종의 신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새로운 교육완구 브랜드 ‘클릭포머스’도 이번 행사에서 처음 공개됐다.
독일 뉘른베르크 토이 페어는 세계 최대 규모 완구 박람회로 60여개국에서 2800여개의 업체들이 참가한다. 120개국에서 온 7만 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짐보리 관계자는 “이어서 미국 뉴욕 토이페어에도 참가할 예정”이라며 “해외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