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좀비' 정찬성, UFC 복귀전…조제 알도의 평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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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좀비'란 별명을 보유한 이종격투기 선수 정찬성이 군 복무 후 UFC 복귀전을 치른다.
정찬성은 5일(한국시간) 미국 휴스턴 도요타 센터에서 개최되는 UFC 파이트 나이트(UFN) 104 메인이벤트 페더급 경기에서 9위 데니스 버뮤데즈와 경기를 진행한다.
정찬성은 "어떤 경기던 최선을 다 한다"며 "스릴감 넘치는 승리를 기대해 달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찬성의 UFC 복귀는 약 3년 6개월 만이다.
현 UFC 페더급 챔피언이자 정찬성 선수의 마지막 상대였던 조제 알도는 과거 "코리안 좀비는 포기를 모르는 전사와 같다"고 평한 바 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정찬성은 5일(한국시간) 미국 휴스턴 도요타 센터에서 개최되는 UFC 파이트 나이트(UFN) 104 메인이벤트 페더급 경기에서 9위 데니스 버뮤데즈와 경기를 진행한다.
정찬성은 "어떤 경기던 최선을 다 한다"며 "스릴감 넘치는 승리를 기대해 달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찬성의 UFC 복귀는 약 3년 6개월 만이다.
현 UFC 페더급 챔피언이자 정찬성 선수의 마지막 상대였던 조제 알도는 과거 "코리안 좀비는 포기를 모르는 전사와 같다"고 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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