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마이너스통장 대출 한도의 10%(최대 200만원 한도)까지 연 0% 대출금리를 적용하는 ‘제로금리 신용대출’을 6일부터 7월 말까지 판매한다.

공무원, 초·중·고교 교직원, 우수 거래업체 임직원 중 KEB하나은행에서 신용대출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내놓은 상품이다. 대출 한도는 소득·신용등급에 따라 최소 1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다. 마이너스통장 한도 약정액의 10%까지는 최대 200만원 한도에서 최장 1년간 연 0% 대출금리를 적용한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