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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검도 헌재도 '운명의 1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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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통령 탄핵정국의 분수령이 될 ‘운명의 한 주’가 시작됐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이번주 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을 대면조사한다. 헌법재판소는 7일 열리는 11차 심리에서 추가 증인 채택 여부를 비롯해 탄핵심판 일정의 윤곽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검팀 대변인인 이규철 특검보는 5일 “(청와대 압수수색 여부와 상관없이) 대통령 대면조사가 필요하다”며 수사의 ‘정점’인 대통령 조사 의지를 재확인했다. 특검은 오는 8~10일 중 박 대통령을 조사하는 일정을 청와대와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소는 위민관 등 청와대 경내와 청와대 근처 안가(안전가옥) 등 제3의 장소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헌법재판소는 7일과 9일 열리는 11·12차 변론에서 탄핵심판 핵심 증인인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고영태 전 더블루케이 이사,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신문한다.

    대통령 측이 추가 신청한 15명의 증인 채택 여부에 따라 탄핵심판 최종 선고 일정이 드러날 가능성이 크다. 헌재가 추가 증인 채택과 향후 변론 일정을 최소화한다면 ‘2말3초(2월 말~3월 초)’ 선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는 게 법조계의 전망이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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