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한선화는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부끄러워서 표현 못 했지만 고맙다. 덕분에 든든했다. 하다로 지내면서 정말 만수씨를 좋아했었다."는 글과 김정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빙구'에서 한선화(장하다 역)는 김정현(고만수 역)과 커플로 나왔다.
사진 속 한선화는 김정현과 머리를 맞대고 어깨동무를 한 상태로 미소지으며 브이(V)를 그리고 있다.
빙구는1970년대를 배경으로 뜨거운 가슴을 가졌으나 사랑 때문에 몸이 얼어버린 남자 만수(김정현 분)와 각박한 세상에 마음이 꽁꽁 얼어버린 여자 하다(한선화 분)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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