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한국시간) 지젤 번천은 인스타그램에 남편인 톰 브래디를 응원하는 글귀인 'Brady's Ladies'가 담긴 응원 티셔츠를 입은 본인 및 여성들의 사진과 함께 응원글을 올렸다.
지젤 번천은 "우리는 준비됐다, 가자 톰 브래디. 가자 팻츠(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란 글을 달았다.
이와 함께 지젤 번천은 연이은 게시물로 쿼터백인 톰 브래디 내조에 나선 모습이다.
올 시즌 슈퍼볼에서는 톰 브래디가 속한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애틀랜타 팰컨스가 우승을 겨룬 결과,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가 우승했다. 뉴잉글랜드가 슈퍼볼에 우승한 것은 2002년, 2004년, 2005년, 2015년에 이어 통산 5번째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