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스타항공은 공식 인스타그램인 '이스타그램'을 오픈했다.>
<사진: 이스타항공은 공식 인스타그램인 '이스타그램'을 오픈했다.>
이스타항공은 6일 신규 SNS 채널로 '인스타그램'을 열었다고 밝혔다. 공식 계정은 인스타그램과 이스타항공을 합쳐 '이스타그램'으로 정했다.

이곳은 '여행의 모든 순간을 기록하다'란 주제로 이스타항공을 이용하는 고객과 잠재고객이 소통하는 채널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 취항지 사진과 여행정보, 마케팅 관련 콘텐츠도 제공한다.

이스타항공은 또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 디자인도 새롭게 단장했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과의 소통을 늘리기 위해 SNS 채널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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