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공사단체연합회, 8일 창립기념식 열고 본격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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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공사단체연합회(회장 장철호·사진)가 8일 서울시 중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창립기념식을 연다.
전기, 통신, 기계설비, 소방 시설공사업 관련 국회 상임위원장 및 의원, 정부 관련 부처 장관, 유관기관장과 회원 등 3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설공사단체연합회는 한국전기공사협회,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대한기계설비공사협회, 한국소방시설협회가 뜻을 합쳐 지난 달 1일 발족했다. 150만명이 종사 중인 3만8000여 중소시설공사기업의 권익을 보호하고 상생협력을 위해 창립했다.
시설공사업단체연합회는 시설공사업단체 공통 문제에 대해 공동 대응, 의견 조정 등을 담당하게 된다. 시설공사업단체 육성발전을 위해서도 주요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시설공사업단체연합회 최대 현안인 ‘분리발주 수호 결의문’을 채택해 분리발주제도의 유용성과 필요성을 대외에 공표할 계획이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전기, 통신, 기계설비, 소방 시설공사업 관련 국회 상임위원장 및 의원, 정부 관련 부처 장관, 유관기관장과 회원 등 3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설공사단체연합회는 한국전기공사협회,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대한기계설비공사협회, 한국소방시설협회가 뜻을 합쳐 지난 달 1일 발족했다. 150만명이 종사 중인 3만8000여 중소시설공사기업의 권익을 보호하고 상생협력을 위해 창립했다.
시설공사업단체연합회는 시설공사업단체 공통 문제에 대해 공동 대응, 의견 조정 등을 담당하게 된다. 시설공사업단체 육성발전을 위해서도 주요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시설공사업단체연합회 최대 현안인 ‘분리발주 수호 결의문’을 채택해 분리발주제도의 유용성과 필요성을 대외에 공표할 계획이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