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스포츠용품 박람회, 블랙야크 3관왕 올라 입력2017.02.07 18:38 수정2017.02.08 03:55 지면A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회장 강태선·사진)가 스포츠용품박람회 이스포(ISPO) 뮌헨 2017에서 이스포 어워드 3관왕을 차지했다.블랙야크는 7일 이스포에서 2017 가을·겨울 시즌 ‘유럽 컬렉션’을 최초로 선보이며 이스포 어워드의 황금상 2개와 제품상 1개를 수상했다. 이번 컬렉션은 코듀라 원단에 폴라텍알파·지로프트를 충전재로 활용해 세련되게 디자인한 게 특징이다.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月 300만원씩 따박따박…"죽을 때까지 걱정없어요" 한국 가계는 유독 부동산 자산 의존도가 높다. 지난해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60세 이상은 전체 ... 2 "누워서 용돈 벌어요" 입소문 나더니…4050까지 푹 빠졌다 고물가가 계속되면서 앱테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앱과 재테크의 합성어인 앱테크는 스마트폰 앱으로 출석체크... 3 "가로수길 왔다가 충격 받았어요"…결국 곡소리 터졌다 [현장+] "오랜만에 약속이 있어서 나왔다가 충격받았어요. 정말 심각해요."수년 만에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을 찾은 천모씨(35)는 황폐하다시피 변한 가로수길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그는 "너무 북적한 것보다는 나은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