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탄핵심판 증인 추가…‘벚꽃 대선’ 가물가물 입력2017.02.07 18:11 수정2017.02.08 05:43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헌법재판소가 7일 박근혜 대통령 변호인단의 요청을 받아들여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최순실 씨 등 여덟 명의 증인을 추가 채택하고 오는 22일까지 탄핵심판 심리를 하기로 했다. ‘2월 말 선고’는 사실상 불가능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탄핵심판 11차 변론을 주재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강력 한파에 서울서 하루 새 수도 계량기 동파 50건 서울에서 엿새째 영하권의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수도 계량기 동파 피해도 잇따르고 있다.8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부터 이날 오후 4시까지 서울에서 수도 계량기 동파 사고는 50건 발생했다. 7일 오후 4시&s... 2 '탄핵반대' 집회 참석한 전한길 "민주당이 바로 내란의 주체"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가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계몽령'에 빗대며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탄핵하고 행정부와 국가 시스템을 마비시키려는 민주당이 바로 내란의 주체"라고 주장했다.8일 개신교계 단체 ... 3 카지노 '145억원 증발 사건'…회수금 134억, 10억 행방 묘연 제주 카지노에서 발생한 '145억원 증발 사건' 주범이 4년여 만에 법정에 선 가운데 경찰이 수사 초기 압수한 134억원이 어떻게 처리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8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이 사건과 관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