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와 가상 결혼 유민상, 허리띠는 항상 고무? 고기도 절대 남에게 맡기지 않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개그맨 유민상, 이수지가 가상 결혼 생활을 시작했다.7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깜짝 출연한 김민경, 박성광은 두 사람의 결혼 생활에 도움이 될 만한 팁을 공개했다.김민경은 "민상 선배는 허리띠는 항상 고무로 매니까 끈으로 해주면 안 된다. 그리고 고기를 절대 남에게 맡기지 않아 자기가 구워먹어야 한다. 또 애교를 떨면 싫어 하지만 속은 그게 아니다"라고 말했다.이어 박성광은 "우리 수지는 가끔 양말을 신지 않고 운동화를 신을 때가 있다. 그래도 냄새 난다고 하면 안 된다. 그리고 머리에 원형 탈모가 왔다. 병원 다니고 있는데 꾸준히 병원 가라고 얘기를 해달라"며 "의외로 마음이 여린 천상여자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피고인` 김민석, 활약 호평…"지성 도와주는 착하고 눈치 빠른 역할 맡았다"ㆍ`여자친구 신비와 졸업` 엄지, 성인이 된다면? "운전면허를 따고 싶어"ㆍ[전문] 김준수 논란 직접 해명, "먹튀? 개인재산 팔아 호텔에 보탰다..억울"ㆍ`김준수 논란` 설립 당시 투자액 285억, 이윤석 曰 "일반인들이 박탈감 느낄 정도"ㆍ`외부자들` 문재인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에 와서도 추한 모습 보이고 있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