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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함도` 피해자 할아버지 인터뷰, "옹벽 바닥에서 아우성치는 소리 들려" 참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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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승완 감독이 `군함도` 영화와 관련한 일본 산케이 신문의 비난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류승완 감독은 8일 MBC `이브닝 뉴스` 인터뷰에서 "영화는 철저히 역사적 사실에 기반하고 있다. 수많은 증언집 자료를 참고했다. 사실이라고 할 수밖에 없는 자료들이다"라고 밝혔다.이날 류 감독은 "한국이 하시마 섬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반대해왔는데 이 역시 그 운동의 일환이다"라는 산케이 신문의 기사 내용에 대해 "과거사가 드러나면 드러날수록 불리해지기 때문에 이런 주장들을 펼치고 있는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앞서 MBC `무한도전`에서 서경덕 교수는 "일본산업혁명 시대에 나가사키 지역이 강제징용된 곳이며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일본이 강제징용에 대한 사실을 언급하지 않은 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돼 문제가 됐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어떻게 보면 일본의 꼼수다. 강제 징용된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았고 그 전 시대에 대해서만 이야기했다"고 비판했다.당시 강제 노역으로 피해를 본 할아버지는 "16살 때 끌려왔다. 창살 없는 감옥에서 살다시피 하고 온 사람이다"라며 "옹벽 바닥에서 아우성치는 소리가 들렸다. 배고파서, 쥐나서 못하겠다는 거였다"라고 말했다.이어 "일본이 강제징용을 인정하지 않는다"라는 제작진의 말에 "(우리가)자원해서 왔다고? 하시마 섬에?"라고 되물으며 허탈하고 억울한 표정을 지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송가연 "로드FC 정문홍 대표, 성관계 여부 물어보며 그걸 빌미로 협박"ㆍ[증시 패트롤] 증권가에 부는 `최순득 게이트` 괴담ㆍ송가연 “정문홍 성적 모욕” vs 권아솔 “은혜를 배신으로” 누구말이 맞나?ㆍ송가연 정문홍 ‘누가 누구를 지배했나’...살벌한 대치관계?ㆍ증시 3대 키워드 `불확실·인플레·로테이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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