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이노텍, 52주 신고가…깜짝실적 행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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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이 깜짝실적을 이어갈 것이란 증권사 호평에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9일 오전 9시9분 현재 LG이노텍은 전날보다 1500원(1.42%) 오른 10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52주 신고가다.
이날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의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511억원에서 794억원으로 상향한다"며 "작년 4분기에 이어 듀얼 카메라가 강력한 상승동력을 이어가고, 한계 사업 효율화 성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그는 "연간 영업이익은 3040억원으로 역사 최대실적을 기록했던 2014년의 모습을 재현할 것"으로 기대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9일 오전 9시9분 현재 LG이노텍은 전날보다 1500원(1.42%) 오른 10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52주 신고가다.
이날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의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511억원에서 794억원으로 상향한다"며 "작년 4분기에 이어 듀얼 카메라가 강력한 상승동력을 이어가고, 한계 사업 효율화 성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그는 "연간 영업이익은 3040억원으로 역사 최대실적을 기록했던 2014년의 모습을 재현할 것"으로 기대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