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미국 엑셀러레이트에너지와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재기화 설비(LNG-FSRU) 7척에 대한 건조의향서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번 건조의향서에서는 1척 우선 발주 협의 및 최대 6척을 추가로 발주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돼 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