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채권평가 사장에 정원창
민간 채권평가사인 KIS채권평가는 정원창 전략기획본부장(전무·사진)을 신임 사장으로 9일 내정했다. 정 신임 사장 내정자는 용문고와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한 뒤 2000년부터 KIS채권평가 설립 준비위원, 경영관리본부장, 평가총괄본부장 등을 지냈다. 작년 1월부터 전략기획본부장을 맡아왔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