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난치성 질환 어린이 지원 입력2017.02.09 17:47 수정2017.02.10 00:20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지난 8일 서울 올림픽공원에 있는 한성백제홀에서 희귀·난치성 질환 어린이들에게 지원금 5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지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사회공헌담당 상무(오른쪽)와 신현민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장(가운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어린이와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광화문으로, 헌재 앞으로…서울 도심 뒤덮은 찬탄·반탄파 윤석열 대통령이 석방된 지난 8일에 이어 9일에도 서울 도심 곳곳에서 탄핵 찬반 집회가 열렸다. 윤 대통령이 52일 만에 관저로 복귀하며 한동안 잠잠하던 관저 앞은 지지자들로 북새통을 이뤘고, 탄핵 반대 세력은 광화... 2 '흠결없는 결정문' 부담 커진 헌재…'尹탄핵' 선고 늦추나 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석방되면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 시기가 애초 예상보다 늦어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변론 종결 후 2주가 지나는 이번주 금요일(14일)이 선고 유력 일로 거론됐으나 ... 3 논란 자초한 공수처 책임론 윤석열 대통령이 전격 석방되면서 현직 대통령을 체포·구속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수사 과정에 대해 비판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9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원의 윤 대통령 구속 취소 결정과 관련, 공수처 책임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