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9일 울산 지역 다문화가정 여성 바리스타가 근무하는 드림카페를 재능기부 카페 7호점으로 재단장했다.

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는 취약계층이 근무하는 지역사회 기관의 노후 카페를 리모델링하고 매장 운영 등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왼쪽 세 번째부터 김제룡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개발 담당, 오광성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 장나연 바리스타, 박천동 울산 북구청장, 박진아 스타벅스 울산삼산로 점장, 이철우 울산고용노동지청장, 윤운룡 어울림복지재단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