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前 맴버 ‘아름’ 심경고백 반응 냉담, 누리꾼 "멤버간 감정싸움 이젠 끝났으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티아라 전 멤버 아름이 의미심장한 말로 재점화된 티아라 사건에 대한 심경을 드러냈다.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정말 많이 참았습니다”라면서 “우리 모두 오늘도 아무일 없는 듯 힘내십시다! I’m ok”라는 글을 게재했다.이날 온라인서도 티아라 사건에 다양한 반응을 보였고, 특히 냉담한 반응들이 줄을 이었다.한 누리꾼은 "티아라 사건 한번씩 터지는데 팬으로써 너무 안타깝다. 멤버들간의 불화는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다. 감정싸움 이젠 끝냈으면 한다"라고 꼬집었다.앞서 지난 8일 불거진 tvN `택시` 효영 화영 방송 분에서는 5년전 티아라 왕따 사건에 대한 심경을 힘겹게 말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전파를 탔고, 방송 이후 티아라 전 매니저라고 밝힌 스태프는 온라인커뮤니티 자유게시판을 통해 효영이 아름에게 협박한 내용이 담긴 폭로글과 문자메시지를 공개했다.한편 이날 티아라 전 멤버 아름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크리에이티브뉴스팀 최창호기자 creativ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아라 아름, 탈퇴 후 SNS 의미심장 글 "가장 미운 사람은.."ㆍ윤형빈, 송가연·정문홍 사건에 서두원 언급 이유는? "사랑을 강간으로 감추려다?" `충격적`ㆍ옵션 만기 영향, 부담감↑… 장중 흔들림 활용한 매매 가능ㆍ`변수미와결혼` 이용대, 열애 3년차 당시 위기 언급? "예능 나오려다 헤어져?" "네" 대폭소ㆍ티아라 전 스태프 ‘5년 만에 입 연’ 속사정...티아라 측 ‘부글부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