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서현철이 아내의 말실수를 이용한 에피소드 보따리를 푼 데 이어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이며 `예능 완전체` 다운 면모를 뽐냈다.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서현철이 출연했다. 서현철은 지난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빵 터지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해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서현철은 지난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보여주지 못했던 개인기를 뽐내며 여전한 예능감을 선보였다.서현철은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울다가 웃는 닭이라는 독특한 개인기를 선보였고, 배우답게 완벽하게 닭 흉내를 낸 뒤 웃는 닭을 묘사하며 남다른 관찰력과 재치를 뽐냈다.서현철의 장기는 또 있었다. 서현철은 코로 휘파람을 부는 남다른 장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코`를 이용해 다양한 물건을 세우는 개인기 또한 이어졌고, 이날 방송에서 우산, 효자손 등의 물건을 코 위에 세우며 개그맨 못지않은 개인기 열전을 펼쳤다.서현철은 뮤지컬 `그날들` 출연 당시를 떠올리며 다시 한번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물들였다.크리에이티브뉴스팀 최창호기자 creativ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아라 아름, 탈퇴 후 SNS 의미심장 글 "가장 미운 사람은.."ㆍ윤형빈, 송가연·정문홍 사건에 서두원 언급 이유는? "사랑을 강간으로 감추려다?" `충격적`ㆍ옵션 만기 영향, 부담감↑… 장중 흔들림 활용한 매매 가능ㆍ`변수미와결혼` 이용대, 열애 3년차 당시 위기 언급? "예능 나오려다 헤어져?" "네" 대폭소ㆍ티아라 전 스태프 ‘5년 만에 입 연’ 속사정...티아라 측 ‘부글부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