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마지막 싱글 `그려줘` 발매..예은 "안타깝고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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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예은과 선미가 마지막 싱글 ‘그려줘’를 발표하며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9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 00:00 원더걸스 그려줘 조금 일찍 시작하는 봄”라는 글과 함께 새 싱글 ‘그려줘’의 앨범 커버를 게재했다.같은날 예은도 자신의 SNS에 “오늘밤 12시에 마지막 싱글 ‘그려줘’가 공개됩니다.. !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더걸스 10주년에 해 드릴 수 있는 게 이것뿐이라서 안타깝고 미안해요. 어떤 말로도 무엇으로도 부족할 이별이지만 가장 저희다운 인사는 늘 그랬듯 음악인거 같아요. 다시 한번 그동안 원더걸스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원더걸스의 마지막 싱글 `그려줘`는 원더걸스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그동안 곁을 지켜준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노래로 예은, 유빈 그리고 작곡가 홍지상이 곡 작업을 함께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아라 아름, 탈퇴 후 SNS 의미심장 글 "가장 미운 사람은.."ㆍ윤형빈, 송가연·정문홍 사건에 서두원 언급 이유는? "사랑을 강간으로 감추려다?" `충격적`ㆍ`변수미와결혼` 이용대, 열애 3년차 당시 위기 언급? "예능 나오려다 헤어져?" "네" 대폭소ㆍ티아라 전 스태프-아름 "많이 참았다" 폭로, 티아라 "말도 안 되는 악플 많아"ㆍ티아라 전 스태프 ‘5년 만에 입 연’ 속사정...티아라 측 ‘부글부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