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일기` 안재현 구혜선 커플이 부부싸움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10일 방송된 tvN `신혼일기`에서는 가사일 분담을 놓고 깊은 대화를 나누는 안재현 구혜선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신혼의 달달한 모습을 보이던 안구커플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구혜선은 피아노를 치며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했지만 안재현이 옆에서 방해를 하는 바람에 기분이 가라앉았다. 구혜선의 기분을 느낀 안재현은 안절부절하지 못했다.구혜선과 안재현은 진지한 대화시간을 가지면서 깊은 대화를 나눴다. 그 가운데 가사 부담 문제에 대해서도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안재현은 "우리 결혼생활에 가사생활 밖에 없었다는 것 같다. 우리의 결혼 생활이 최악이었다는 걸로 들린다"고 말했다.구혜선은 "그렇지 않다. 좋은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자기가 나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자기가 나쁘지 않았다는 걸 지금 말하고자 한다"며 "변해하고 있다. 고맙다고 생각한다"고 속내를 말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랬던 그녀가..” 심진화 11kg 다이어트 성공…비법은 ‘운동+물’ㆍ심진화, 11kg 감량 성공 ‘물오른 미모’…다이어트 비결은?ㆍ해투 최민용 `흡입 토크의 장인`...시청자 배꼽 잡고 울었다ㆍ정다빈 사망 10주기 ‘선행 앞장선’ 착한 미녀배우...생전 모습 조명ㆍ트럼프 시진핑과 첫 통화, ‘하나의 중국’ 인정하자 대만 ‘당황’ ‘실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