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아이비·민우혁 무대 극찬한 엄정화 "뮤지컬 보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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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엄정화 특집’에서는 4년 만에 '불후의명곡'에 돌아온 아이비의 무대가 공개된다.
아이비는 지난 2013년 방송된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엄정화 편에 출연해 고혹적인 목소리로 절제된 섹시함의 진수를 보여준 ‘초대’로 우승을 차지했던 바 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아이비는 뮤지컬 ‘아이다’에서 함께 열연 중인 뮤지컬 배우 민우혁을 비롯한 동료 배우들과 함께 시원한 가창력과 한 편의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웅장하고 화려한 퍼포먼스로 엄정화의 ‘눈동자’를 새롭게 재탄생 시켰다.
한편 아이비와 민우혁의 무대를 본 전설 엄정화는 “아주 새롭고 강렬하고 멋졌다. 뮤지컬을 보는 느낌이었다”라고 극찬했고, 다른 출연자들 역시 “압도되는 느낌이다, 카리스마가 대단하다” 등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박수를 보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