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7.02.12 19:42
수정2017.02.12 19:42
지면A19
현대백화점은 오는 19일까지 서울 압구정본점에서 ‘럭셔리 시계 박람회’ 행사를 연다. 까르띠에, 오데마피게, 예거 르쿨트르, 브레게 등 18개 브랜드가 참여해 총 600억원 규모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 오데마피게 밀리네리 미닛리피터(6억5000만원대), 브레게 마린(3억6000만원대) 등이 단독 판매된다.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시계 앞면을 420개 다이아몬드로 세팅한 ‘랑디부 아이비(6050만원)’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