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뚝 떨어지는 계란값
계란값이 한 달 반 만에 7000원대로 떨어졌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 10일 계란 평균 소매가(30개·특란)는 전날보다 152원 하락한 7892원을 기록했다. 계란값은 지난달 설 연휴를 앞두고 9543원까지 치솟았다. 12일 경기 일산의 한 대형마트에서 소비자들이 계란을 고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