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 바톤 이은 '조작된 도시', 개봉 4일째 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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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현 감독의 신작 '조작된 도시'가 개봉 4일째 1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영화 흥행 바톤을 이었다.
'조작된 도시'는 3분 16초만에 살인자로 조작된 남자가 게임 멤버들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짜릿한 반격을 펼치는 범죄액션 영화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조작된 도시'는 지난 11일 35만 3198명, 12일 35만 6666명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1,072,608명을 돌파했다. 올해 개봉작 중 최단 기간 100만 관객을 들인 것.
'조작된 도시'의 흥행 속도는 설 연휴 개봉한 올해 최고 흥행작 '공조'의 개봉 5일째 100만 돌파보다 하루 앞선 것이자 개봉 4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더 킹>과 같은 속도다.
특히 박광현 감독의 전작으로 800만 관객을 동원한 '웰컴 투 동막골'의 개봉 6일째 100만 돌파 보다 빠른 기록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장기 흥행 중인 영화 '공조'는 누적관객수 726만2148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조작된 도시'는 3분 16초만에 살인자로 조작된 남자가 게임 멤버들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짜릿한 반격을 펼치는 범죄액션 영화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조작된 도시'는 지난 11일 35만 3198명, 12일 35만 6666명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1,072,608명을 돌파했다. 올해 개봉작 중 최단 기간 100만 관객을 들인 것.
'조작된 도시'의 흥행 속도는 설 연휴 개봉한 올해 최고 흥행작 '공조'의 개봉 5일째 100만 돌파보다 하루 앞선 것이자 개봉 4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더 킹>과 같은 속도다.
특히 박광현 감독의 전작으로 800만 관객을 동원한 '웰컴 투 동막골'의 개봉 6일째 100만 돌파 보다 빠른 기록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장기 흥행 중인 영화 '공조'는 누적관객수 726만2148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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