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장 가는 길 16곳 확장…손님 맞을 준비 '척척'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평창올림픽 개최 도시인 평창, 강릉, 정선의 경기장 진입도로 16개 구간에서 확장 공사가 이뤄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기준 9개 노선의 전체 공정률은 76%, 추가 7개 노선은 40%로 평균 공정률이 60%에 달한다. 올림픽파크 진입도로는 지난해 11월 준공됐다. 다른 진입도로는 오는 12월까지 공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손님맞이를 위한 숙식 및 위생시설도 개선 중이다. 외국인에게 혐오감을 일으키는 보신탕 취급업소 등 18곳은 업소당 1000만원을 들여 간판정비 및 시설개선을 한다.
관광지 및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장소의 공중화장실은 26억원을 투입해 시설을 개선할 예정이다. 평창과 정선의 77개 올림픽 주요도로 표지판은 문안수정, 전면수정, 판교체 등 정비작업에 나선다.
김명상 기자 terry@hankyung.com
손님맞이를 위한 숙식 및 위생시설도 개선 중이다. 외국인에게 혐오감을 일으키는 보신탕 취급업소 등 18곳은 업소당 1000만원을 들여 간판정비 및 시설개선을 한다.
관광지 및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장소의 공중화장실은 26억원을 투입해 시설을 개선할 예정이다. 평창과 정선의 77개 올림픽 주요도로 표지판은 문안수정, 전면수정, 판교체 등 정비작업에 나선다.
김명상 기자 ter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