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은 간편심사 상품인 ‘무배당 꼭 필요한 2대 질병보험(갱신형)’을 13일 출시했다. 주계약으로 급성심근경색증 진단을 받으면 최대 3000만원까지 지급한다. 또 ‘꼭 필요한 뇌출혈 특약’으로 뇌출혈 진단에 최대 3000만원까지 추가로 보장하는 상품이다. 45∼75세가 가입 대상이고 10년 만기 갱신형이다. 최초계약 월 보험료는 45세 기준 남성은 1만 9200원, 여성은 1만500원이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