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Letter] 윤상현 한국콜마 사장 "NO.1 R&D전문 제조회사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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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Letter]는 제약·바이오 기업의 대표들이 한국경제TV의 시청자와 투자자들에게 드리는 편지입니다올해는 불확실한 경제 환경과 업계 경쟁이 더 치열해지는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이런 때일수록 우리는 기본을 지키고 원칙을 지키는 것이 가장 큰 경쟁력이 될 것으로 보고 올해의 경영 방침을 `무본(務本)`으로 정했습니다.충실한 기본 토대 위에서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2017년을 만들고자 합니다.▲ "글로벌 NO.1 R&D전문 제조회사로 도약하는 한 해"지난해 중국 북경에 있는 북경콜마는 생산 공장을 증설해 연간 1억 200만개 생산이 가능한 공장을 지었고, 미국 화장품 ODM기업인 PTP사와 캐나다 CSR사를 인수했습니다.올해는 중국과 미국 캐나다 생산기지를 중심으로 글로벌 최고 제조회사로 도약하는 한 해로 만들겟습니다.▲ "제약사업에 속도 낼 것"제약사업도 속도를 내고자 합니다.세종시에 있는 한국콜마의 제약 공장 증축을 완료해 1억 1천만개의 의약품 생산이 가능해 졌습니다.아울러 기존에 없던 주사제와 점안제 생산라인을 구축하는 등 풀 라인업이 갖춰진 제약회사의 모습을 갖추었습니다.신공장을 중심으로 일본·동남아지역의 진출 기반을 확보할 것입니다.▲ "2017년 글로벌 사업 박차"화장품과 제약, 건강기능식품까지 최고의 품질의 제품을 제조 생산하는 한국콜마는 2017년에는 글로벌 사업에 박차를 가해 전 세계 고객들이 사랑하는 제품을 연구개발하고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을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문희준♥소율 결혼… "요트 프러포즈, 펑펑 울었다"ㆍ장제원 아들 장용준, 성매매-흡연·음주 의혹까지.. "죽으려고 하더라" 지인 글 보니ㆍ가수 김정연, `인간극장`서 9살 연상 남편·늦둥이 육아 공개ㆍ‘불어라 미풍아’ 임수향, 벼랑 끝 마지막 몸부림 `엄지 척`ㆍ[전문] 장제원 아들 장용준 `고등래퍼` 하차·자필 사과… 성매매 의혹 부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