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논객’으로 잘 알려진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자유한국당(옛 새누리당)에 입당했다.자유한국당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진 전 논설위원의 입당식이 15일 오전 9시 여의도당사에서 열리는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김 전 논설위원은 입당 후 대선후보 경선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힐 예정이다.김진 전 논설위원은 15일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식적으로 대선 출마선언을 한다.한국당 관계자는 "김 전 논설위원이 대선 출마를 선언하게 되면 상임고문으로 위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새누리당은 지난 13일 의원총회와 비상대책위원회를 거쳐 자유한국당으로 당명을 개정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심진화, 문희준♥소율 결혼식서 ‘세젤예’ 미모…15kg 다이어트 효과ㆍ박대성, 로드걸과 무대에서 추격전..과거 최설화 성추행 사건 무엇?ㆍ`팬티만 입고 편의점 가기`...불법 인터넷 개인방송 증가ㆍ박소현 갈비뼈 골절 “믿을 수 없는 일이”...회복 가능성은?ㆍ‘대선주자 국민면접’ 문재인 편, ‘썰전’ 시청률 체쳤다…오늘 밤 안희정 출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