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사랑' 김숙, 잠든 윤정수 몸에 문신…"예술혼 불태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개그우먼 김숙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개그맨 윤정수를 위한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김숙은 직접 준비한 초콜릿 팩을 윤정수에게 발라주는 등 전신마사지를 해주며 '쇼윈도부부' 답지 않게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하지만 마사지 도중 잠이 든 윤정수를 보며 장난기가 발동한 김숙은 미리 준비한 헤나 잉크로 윤정수의 다리에 커다란 두꺼비 문신을 새겼다.
아무것도 모른 채 꿀잠을 자고 일어난 윤정수는 자신의 다리에 새겨진 문신을 보고 경악과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김숙은 "오빠가 코 골면 예술혼이 불타오른다"라며 "앞으로 내 앞에서 코 골지 마"라고 오히려 큰소리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졸지에 몸에 문신을 새기게 된 윤정수의 웃픈 이야기는 14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최고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김숙은 직접 준비한 초콜릿 팩을 윤정수에게 발라주는 등 전신마사지를 해주며 '쇼윈도부부' 답지 않게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하지만 마사지 도중 잠이 든 윤정수를 보며 장난기가 발동한 김숙은 미리 준비한 헤나 잉크로 윤정수의 다리에 커다란 두꺼비 문신을 새겼다.
아무것도 모른 채 꿀잠을 자고 일어난 윤정수는 자신의 다리에 새겨진 문신을 보고 경악과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김숙은 "오빠가 코 골면 예술혼이 불타오른다"라며 "앞으로 내 앞에서 코 골지 마"라고 오히려 큰소리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졸지에 몸에 문신을 새기게 된 윤정수의 웃픈 이야기는 14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최고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