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품질에서 경쟁 우위 확보! 현재 운영되고 있는 매장을 통해 수익성 확인 가능 `화통삼`!몇 년 전부터 우후죽순 늘어난 화덕을 이용한 음식점들. 이제 고깃집뿐 아니라 연어전문점, 스테이크전문점 심지어는 분식집에서도 화덕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화덕을 이용한 조리법이 기름기를 쫙 빼고, 고유의 성분을 끌어올려 좋은 식감을 줄 수 있는 하나의 조리 기구가 됐기 때문이다.그런데 어설픈 조리법은 오히려 음식의 맛을 반감시킨다. 예를 들어 평범한 화덕에 초벌하는 고깃집이 많은데, 그냥 불을 그을리는 효과밖에 주지 못한다. 그냥 겉모습만 따라 했기 때문에 큰 차별성이 없게 된다.오리지널 브랜드로 유명한 화덕통삼겹살전문점 `화통삼`은 이런 면에서 본다면, 경쟁우위를 실하게 확보하고 있다. 고객들이 혀 끝으로 느낄 수 있는 특허 출원한 화덕을 이용한 초벌구이법을 독자적으로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브랜드 특유의 레시피로 저온 숙성한 고기를 특허 출원한 화덕에 넣고 초벌을 한다. 화덕은 고기 두께에 맞게 최적의 온도로 초벌하고, 원적외선이 방출되어 기름기를 제거하고 육즙을 더욱 풍부하게 해준다. 화덕 자체의 기술력에서 차이가 나는 것이다.본사 측은 최고의 맛을 위해 화덕 초벌시스템에 맞는 숙성 방법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즉, 화덕을 사용해서 어설프게 초벌을 하고, 그냥 제공하는 일반 고깃집과 다르다.또한 26인치 대형 돌판에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구성은 단체 고객 확보에 큰 역할을 한다. 실제로 `화통삼` 매장에 가면 여러 명이 함께 즐기는 손님이 많다. 가성비가 뛰어나고, 푸짐하게 나오기 때문에 단체 고객들이 많이 방문한다.관계자는 "고객들의 만족도가 수익으로 연결이 된다. 특별한 맛과 품질, 가성비 좋은 메뉴 구성, 카페형 인테리어 등 성공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고객들에게 큰 만족감을 준다"고 설명했다.이어서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쉽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현재 가맹점 개설 문의가 많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김원기기자 kaki173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팬티만 입고 편의점 가기`...불법 인터넷 개인방송 증가ㆍ유퉁, `8번째 결혼` 비결은? "영혼의 사랑, 나이 안 보인다"ㆍ`인간극장` 김정연, 5년 의절한 母 밥상에 눈물 펑펑 "지금도 미안해"ㆍ래퍼 나다, ‘힙합대부’ 커크김과 열애설…14살 나이차 극복ㆍ`리플레이션 수혜업종` 관심… 트럼프 정책의 기대감·불확실성 상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