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7.02.14 21:26
수정2017.02.14 21:26
바른정당은 14일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 피살된 것으로 알려지자 "북한 김정은 정권의 만행이라면 반인륜적 처사가 아닐 수 없다"고 비판했다.오신환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북핵 및 미사일 위협에 더해 김정은 공포정치의 끝이 어디인지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또 "정부 당국은 이번 사태에 대한 조속한 진상파악은 물론 대한민국의 안보에 미치는 영향은 없는지 예의주시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바른정당은 15일 오전 8시 국회에서 김정남 피살설과 관련해 예정에 없던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기로 했다.최봉석기자 cb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팬티만 입고 편의점 가기`...불법 인터넷 개인방송 증가ㆍ유퉁, `8번째 결혼` 비결은? "영혼의 사랑, 나이 안 보인다"ㆍ`인간극장` 김정연, 5년 의절한 母 밥상에 눈물 펑펑 "지금도 미안해"ㆍ[공식입장 전문] “팬 XXX에서 똥내 나” 소년24 화영 팀 방출+영구제명ㆍ유퉁 “3월 8번째 결혼식” 폭탄 선언...유퉁, 9번째 결혼식도 올리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