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KWAVE M'이 공개한 화보에서 채수빈은 블랙 수트를 입고 패셔너블한 포즈와 강렬한 눈빛 연기를 통해 남다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채수빈은 "아직 부족한 면이 많에 주위에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노력 중"이라면서 "연기하는 모든 순간이 행복한데 이 행복이 오래 머물길 바란다"는 바람을 밝혔다.
채수빈은 "배우는 촬영 현장의 다양한 변수에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며 "상상했던 것보다 엄청난 노력을 요구하는 직업"이라고 말했다.
최근 MBC 드라마 '역적'에 출연 중인 채수빈은 "벌써 3번째 사극을 찍으면서 역사에 대한 관심이 깊어졌다"며 "책과 교양 프로그램도 보면서 간접적으로나마 시대적 배경을 이해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