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방송 당시 주목을 받았던 남소현과 언니 남영주 자매의 첫 번째 듀엣곡이 리메이크 곡으로 알려지며 화제다. 이번에 공개될 남남자매의 첫 번째 싱글은 2010년 Lucia(심규선)와 에피톤 프로젝트의 ‘자기만의 방’ 연작 시리즈 중 ‘두 번째, 방’에 수록된 ‘부디’를 리메이크 한 곡으로, 신인그룹 마스크(MASC)의 리더 우수가 남영주와 남소현의 보컬에 맞게 직접 편곡했다. 떠나는 연인에게 부디 나에게 다시 와서 나를 안고 헤어지지 말자고 애원하듯 말하는 가사가 인상적으로 남영주와 남소현의 애절한 보이스와 완벽한 호흡으로 원곡과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남영주X남소현 자매의 애절한 하모니를 느낄 수 있는 이번 ‘부디’는 오는 18일 0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유퉁 8번째 결혼, 부인 6명에 자녀 4명 `정리판` 등장 (원더풀데이)
ㆍ울산 수입 돌고래 5일 만에 폐사… 부검 결과 "가슴안에 혈액 고여"
ㆍ`하숙집 딸들` 이미숙, 장신영 11살 아들 있다는 말에 기겁 "얘네들 다 미친 애들이구나"
ㆍ유퉁, `8번째 결혼` 비결은? "영혼의 사랑, 나이 안 보인다"
ㆍ[이슈분석②] `모르면 손해`··스마트한 자동차 구입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