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시흥 능곡지구 블록형 단독주택용지 협약 개발을 위한 민간사업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도심형 전원주택단지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LH가 토지를 제공하고 민간사업자가 인허가, 주택건설·분양을 담당하는 방식입니다.용지 면적은 1만3434㎡로, 가격은 138억원입니다.건폐율 50%, 용적률100%이며 50가구까지 지을 수 있습니다.시흥능곡지구는 사업면적 96만㎡인 소규모 택지개발지구이지만, 시흥장현지구 293만9000㎡와 합하면 총 390만1000㎡에 달합니다.수도권 남서부지역을 대표하는 신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지리적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LH는 설명했습니다.시흥능곡지구는 아울러 내년 개통예정인 소사~원시간 지하철·시흥시청과 접하고 있습니다.우선협상대상자는 3월 선정되고, 4월엔 협약을 맺습니다.입주자 사전모집을 통한 선 분양률이 60% 이상이면 사업에 본격 착수하게 됩니다.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유퉁 8번째 결혼, 부인 6명에 자녀 4명 `정리판` 등장 (원더풀데이)ㆍ울산 수입 돌고래 5일 만에 폐사… 부검 결과 "가슴안에 혈액 고여"ㆍ`하숙집 딸들` 이미숙, 장신영 11살 아들 있다는 말에 기겁 "얘네들 다 미친 애들이구나"ㆍ[이슈분석②] `모르면 손해`··스마트한 자동차 구입법ㆍ[공식입장 전문] “팬 XXX에서 똥내 나” 소년24 화영 팀 방출+영구제명ⓒ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