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제조는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29.9% 증가한 6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49억원으로 전년 대비 42.8%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96억원으로 384.4% 증가했다.

한국화장품제조는 보통주 1주당 100원을 지급하는 결산배당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가배당률은 0.4%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