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신동, 유부남 오해 해명 “결혼했다고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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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신동이 ‘유부남 오해’를 해명한다. 그는 경솔했던 본인의 발언 때문에 결혼했다고 오해하는 사람도 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1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박창훈)는 ‘독을 품은 남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강형욱-신동-쇼리-남상일이 출연한다.군 복무로 인해 잠시 방송계를 떠났던 신동은 이번 ‘라디오스타’를 통해 ‘그동안 방송을 쉰 게 결혼 때문이다’라는 소문에 강력하게 반박할 예정이다. 우선 신동은 “결혼한다고 하지 않았어요!”라며 결혼설에 대해 하나하나 오해를 풀어나갔고, 뜬소문의 근원지에 대해 공개하는 등 속풀이를 했다.그런가 하면 신동은 규현이 ‘슈주 내 예능 파트’를 침범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할 예정. 이어 신동은 규현이 ‘라디오스타’의 MC로 자리 잡은 건 다 본인의 덕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높였다.또 이 과정에서 신동은 ‘규현의 군 복무로 인해 생기는 공석을 본인이 채우냐’는 질문을 자주 받는다고 고백했고, ‘규현이 보다 잘 할 자신 있다’며 넉살을 부렸다는 후문이다.과연 신동이 경솔한 사랑의 아이콘이 된 까닭은 무엇일지, ‘유부남 오해’의 진실은 15일(오늘)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독을 품은 남자들’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유퉁 8번째 결혼, 부인 6명에 자녀 4명 `정리판` 등장 (원더풀데이)ㆍ울산 수입 돌고래 5일 만에 폐사… 부검 결과 "가슴안에 혈액 고여"ㆍ`하숙집 딸들` 이미숙, 장신영 11살 아들 있다는 말에 기겁 "얘네들 다 미친 애들이구나"ㆍ[프랜차이즈 풍향계] "칙칙한 당구장은 잊어라"…IT 접목한 카페형 당구장 `존케이지 빌리어즈`ㆍ`대선주자 국민면접` 이재명 "노동부 장관이 제일 중요..내각 구성시 노동자 출신에서 지명하고 싶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