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가 중국 여배우 장리와의 열애설을 인정했다.15일 주진모는 자신의 웨이보에 장리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감사합니다. 제가 잘 보호하겠습니다. 저희가 찍은 사진도 바로 이거에요`라며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장리는 1984년생으로 주진모와는 10살의 나이차이다. 탕웨이의 모교이기도 한 중국 연기 명문 중앙희극학원 출신으로 2007년 유명 작가 해암의 드라마 `금이환`으로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 `치단신남녀`, `미려배후`, 영화 `사후의 삶`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169cm의 큰 키에 운동으로 다져진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장리는 건강한 이미지로 중국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유퉁 8번째 결혼, 부인 6명에 자녀 4명 `정리판` 등장 (원더풀데이)ㆍ울산 수입 돌고래 5일 만에 폐사… 부검 결과 "가슴안에 혈액 고여"ㆍ`하숙집 딸들` 이미숙, 장신영 11살 아들 있다는 말에 기겁 "얘네들 다 미친 애들이구나"ㆍ[프랜차이즈 풍향계] "칙칙한 당구장은 잊어라"…IT 접목한 카페형 당구장 `존케이지 빌리어즈`ㆍ`대선주자 국민면접` 이재명 "노동부 장관이 제일 중요..내각 구성시 노동자 출신에서 지명하고 싶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