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음료 대표 조운호 입력2017.02.15 17:51 수정2017.02.16 03:41 지면A20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하이트진로음료가 조운호 전 웅진식품 부회장(55·사진)을 신임 대표이사로 15일 선임했다. 이 대표는 웅진식품에서 38세에 최고경영자(CEO)가 돼 아침햇살, 초록매실 등 히트상품을 내놓은 인물이다. 웅진그룹 대표이사와 부회장을 거쳐 세라젬그룹 부회장, 친환경 식품기업 얼쑤의 대표를 역임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아침부터 여성들 우르르"…日서 대박 터트린 한국 회사 정체 2 액트지오, 동해서 최대 51억배럴 추가된 '마귀상어' 발견 3 소프트뱅크·오픈AI, 일본서 AI 네트워크…500개 기업에 참여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