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벤처기업협회장에 김선오 금성볼트공업 대표 김해연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7.02.15 18:22 수정2017.02.16 02:44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남벤처기업협회는 15일 김선오 금성볼트공업 대표(사진)를 제5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김 회장은 1978년 볼트와 너트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금성볼트공업을 설립해 155㎜ 곡사포용 볼트와 너트를 국산화했다. 국내 최초로 고장력 항공용 볼트도 개발했다.김 회장은 “정부의 벤처 활성화 시책을 발판으로 많은 벤처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올해도 노사관계 변수"…K반도체, 연초부터 발목 잡히나 [김대영의 노무스쿨] 삼성전자가 연초부터 실적 부진뿐 아니라 노사관계 리스크도 떠안을 전망이다. 2023~2024년도 임금협약 잠정합의안이 부결된 데다 올해 임금교섭도 함께 진행하는 만큼 넘어야 할 산이 많다. 반도체 산업 노사관계에선 ... 2 '구준엽 아내' 대만 톱배우 서희원 폐렴으로 사망…향년 48세 그룹 클론 출신 가수 구준엽의 아내인 대만 유명 배우 서희원(徐熙媛·영어명 바비 쉬)이 폐렴으로 사망했다. 향년 48세.3일 대만중앙통신(CNA)사에 따르면 서희원의 여동생은 에이전트를... 3 광화문광장에 '100m 태극기 게양대' 대신 '6·25 참전국 기리는 검은 돌 조형물' 오는 연말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 '감사의 정원'이 조성된다. 6·25 참전국 22개 나라를 기리는 의미의 검은 석재 조형물 22개가 늘어선 형태로다. 지난해 서울시에서 발표한 1호 국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