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15일 충청 지역 방문 일정을 이어 가며 안보 행보에도 나선다.

안철수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한 이후 국방과학연구소를 방문한다. 그는 이 자리에서 집권 후 국방·안보 분야 구상을 밝힐 예정이다.

그는 지난 6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한미 동맹을 토대로 한 '자강안보'의 기조 아래 국방·방산비리 근절과 해·공군 전력 확대 및 킬 체인·한국형미사일방어 조기 전력화 등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