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적’ 김정태, 숨겨왔던 잔인함 드러냈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역적’으로 처음 사극 연기에 도전한 김정태가 연기 베테랑답게 충원군 캐릭터를 완벽하게 살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MBC 월화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 5회에 말미에 출연해 단 1분 만에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김정태가 숨겨왔던 잔인함을 드러내며 김정태표 충원군의 포스로 명품 눈빛에 이어 명품 연기 디자이너라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김정태는 극 중 잡아들인 김상중에게 자신이 여종을 때리고 밟아 죽였으나 왕족이라는 이유로 옥에 갇히지도 벌을 받지도 않았음을 전하며 숨겨왔던 잔인함을 드러내며 충원군의 강렬한 포스로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방송이 나간 후 누리꾼들은 “이 드라마의 실질적인 히어로는 충원군 김정태다”, “김정태 악역을 연기하면서 물흐르는 듯한 대사처리.. 몰입도를 확 끌어올리는 능력자다”, “믿고 가는 악역 김정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로 김정태는 충원군 김정태로서의 존재감을 안방 시청자들에게 확실하게 전했다. 한편, 김정태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넘볼 수 없는 악역의 강렬한 포스로 무장한 충원군 이정으로 안방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유퉁 8번째 결혼, 부인 6명에 자녀 4명 `정리판` 등장 (원더풀데이)
ㆍ`하숙집 딸들` 이미숙, 장신영 11살 아들 있다는 말에 기겁 "얘네들 다 미친 애들이구나"
ㆍ`대선주자 국민면접` 이재명 "노동부 장관이 제일 중요..내각 구성시 노동자 출신에서 지명하고 싶다"
ㆍ`하숙집 딸들` 이다해, 방송 최초 집 공개..이미숙 "이게 혼자 살 집이냐" 감탄
ㆍ고위급 탈북자 "김정남, 김정은 명령 불응으로 처단된 것"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디지털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유퉁 8번째 결혼, 부인 6명에 자녀 4명 `정리판` 등장 (원더풀데이)
ㆍ`하숙집 딸들` 이미숙, 장신영 11살 아들 있다는 말에 기겁 "얘네들 다 미친 애들이구나"
ㆍ`대선주자 국민면접` 이재명 "노동부 장관이 제일 중요..내각 구성시 노동자 출신에서 지명하고 싶다"
ㆍ`하숙집 딸들` 이다해, 방송 최초 집 공개..이미숙 "이게 혼자 살 집이냐" 감탄
ㆍ고위급 탈북자 "김정남, 김정은 명령 불응으로 처단된 것"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