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제지가 지난해 깜짝 실적을 거뒀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다.

15일 오전 9시2분 현재 한창제지는 전날보다 80원(7.73%) 오른 1115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장 마감 후 한창제지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39억원으로 8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945억원, 당기순이익은 160억원으로 각각 10%, 372% 늘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