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정우 주연 '재심', '조작된 도시' 잡고 예매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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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재심'이 개봉날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재심’은 15일 오전 10시 기준 예매율 19.3%를 기록했다. 2위는 ‘조작된 도시’로 2%포인트 차이났다.
지난 9일 개봉한 '조작된 도시'는 14일까지 134만명을 들였다. '재심' 개봉에 따라 '조작된 도시'의 흥행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재심'은 대한민국을 뒤흔든 목격자가 살인범으로 뒤바뀐 사건을 소재로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과 억울한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현우가 다시 한번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재진행형 휴먼드라마.
실화 소재를 바탕으로 감독의 탄탄한 연출력, 강하늘, 정우 등 배우들의 열연으로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재심’은 15일 오전 10시 기준 예매율 19.3%를 기록했다. 2위는 ‘조작된 도시’로 2%포인트 차이났다.
지난 9일 개봉한 '조작된 도시'는 14일까지 134만명을 들였다. '재심' 개봉에 따라 '조작된 도시'의 흥행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재심'은 대한민국을 뒤흔든 목격자가 살인범으로 뒤바뀐 사건을 소재로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과 억울한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현우가 다시 한번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재진행형 휴먼드라마.
실화 소재를 바탕으로 감독의 탄탄한 연출력, 강하늘, 정우 등 배우들의 열연으로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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