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글로벌 증시]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이제 다시 주식이다" 한국 증시 살리자(Ⅱ)Q > 옐런 의회 증언, 종전대비 `변한 게 없어`미국증시는 전일에 이어 오늘도 상승세를 지속했다. 월가는 美 연준의 3월 금리인상 보다 규제완화에 더욱 관심을 갖고 있으며, 달러인덱스는 100~101대에서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Q > 원/엔 환율 하락, 1,000원선 1년 만에 붕괴원/달러 환율은 김정남 피살에도 불구하고 1,140원 내외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엔/달러 환율은 미-일 정상회담 이후 114엔대까지 상승했다. 분모에 해당하는 엔/달러의 상승으로 인해 원/엔 환율은 1년 만에 1,000원선을 붕괴했다. 이로 인해 한국의 환율조작 가능성이 높아졌고 일본은 낮아졌다.Q > 자본조달 창구로서 `증시 역할` 중요국내경기가 회복되지 않은 요인 가운데 증시 기능이 죽은 것이 가장 큰 요인이라고 지적하는 사람이 많다. 현재 증시는 쿼드러플 좀비현상으로 기능이 실종된 상태이며 은행 역시 자금중개기능 역할이 매우 축소된 상태이다. 이로 인해 자금공급과 수요 간 불일치가 발생해 경기둔화가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Q > 現정부와 국회, 경제제한 규제 남발증시는 경쟁촉진 규제가 필요한 곳인데 현정부는 경쟁제한 규제를 남발하고 있다. 증시를 경쟁제한 규제로 묶어두는 것은 주식투자에 부정적인 기류를 조성할 수 밖에 없다.Q > 주택담보대출금리 상승, 개인투자 여력 악화또한 현 정부가 부동산을 띄워 국내경기를 회복시키려 했던 정책도 개인투자자들이 증시를 떠나는 결정적인 원인이다. 국민들의 부채상환능력을 고려하지 않고 주택대출을 권장하면서 강남 등 일부지역에 투기를 발생시켰으며 이로 인해 증시자금이 이탈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가계부채는 1,300조 원에 육박했으며 개인투자자들의 cash flow는 악화되었다.Q > 가계부채 위험수위, 각종 위기설의 원인가계부채가 위험수위에 도달하면서 각종 위기설이 대두되고 있으며 이 또한 개인투자자가 증시를 떠나는 또 다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일부 교수와 전문가들은 오히려 위기론을 조장하고 이러한 위기론이 심화될 때 마다 개인투자자들의 증시이탈은 가속화된다. 개인투자자들은 심리와 네트워크 효과에 민감하고 인포데믹과 리스크 데믹은 개인투자자들에게 최대의 적이기 때문이다.Q > 증시 살리기, 금융완화보다 `규제완화` 초점- 전통적인 경기부양 정책수단 효과 `제한`- 해외로의 `drain effect`, 종전대비 약화- `부의 효과`, 주가↑→ 소비↑→ 경기회복- 부의 효과, `부동산`보다 `증시` 살려 모색김현경hkkim@wowtv.co.kr[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조하세요][한국경제TV 6시 생방송 글로벌증시]한국경제TV 핫뉴스ㆍ유아인 측 “골종양 맞지만 회복 가능..입대의지 확고”ㆍ뉴욕증시, 트럼프 감세정책 기대감... 다우 0.51% 상승ㆍ‘김과장’ 남궁민, 시원한 사이다 행보에 관심 집중…동시간대 시청률 1위 굳건ㆍ트럼프 측근 "한미FTA 다시 들여다볼 시점"ㆍ"이제 다시 주식이다" 한국 증시 살리자(Ⅱ)ⓒ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