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소재가 지난해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6분 현재 현진소재는 전날보다 290원(23.48%) 상승한 1525원을 기록 중이다.

현진소재는 전날 장 마감 후 개별 기준 영업이익이 82억8600만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728억5700만원, 당기순손실은 7억300만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25.86%, 99.15% 감소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