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초·중·고 개학초기에 식중독을 예방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환경을 마련하기 위하여 오는 22일부터 3월 8일까지 전국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이번 합동점검은 지방식약청과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이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진행하니다.지난 2년 동안 식중독 발생학교와 식품위생법 위반이력이 있는 학교와 기업 등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특히, 위반율이 높았던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행위와 조리장 방충·방서 시설 미비 부분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입니다.식약처는 "이번 합동점검으로 신학기 초기에 학교급식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이 크게 감소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열살차이` 황승언, 화보 속 몸매는 보정? "쉴 땐 편하게.."ㆍ중국업체가 출시한 280만원대 휴대폰 살펴보니ㆍ`택시` 명세빈 "보도에 떠밀려서 결혼.. 감당하지 못했다"ㆍ`열애` 주진모, 장리는 운명적 만남? "결혼, 인연 닿지 않으면 몰라"ㆍ유아인 측 “골종양 맞지만 회복 가능..입대의지 확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