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군입대가 보류되면서 논란이 일었던 배우 유아인이 골종양을 앓고 있는 것으로 15일 스포츠경향이 보도했다.골종양은 뼈에 생기는 종양을 비롯해 뼈와 연결된 연골과 관절에 생기는 종양을 말한다. 골종양이 생기면 발병 부위에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운동 기능에 변화가 생기며 통증이 나타나기도 한다.골종양은 양성종양과 악성종양 두 가지로 나뉘는데, 악성종양은 보통 골육종이라 불리는 암으로 발전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골종양은 양성종양으로, 양성종양일 경우 특별한 치료를 받지 않고 정기적으로 경과를 관찰한다.하지만 양성종양일 경우에도 통증이나 골절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수술을 이용해 해당 부위를 제거하며, 악성으로 변할 가능성이 있을 경우에도 수술을 통해 해당 부위를 제거하며 항암화학요법을 함께 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열살차이` 황승언, 화보 속 몸매는 보정? "쉴 땐 편하게.."ㆍ중국업체가 출시한 280만원대 휴대폰 살펴보니ㆍ`택시` 명세빈 "보도에 떠밀려서 결혼.. 감당하지 못했다"ㆍ`열애` 주진모, 장리는 운명적 만남? "결혼, 인연 닿지 않으면 몰라"ㆍ유아인 측 “골종양 맞지만 회복 가능..입대의지 확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