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장남 김정남의 삶과 죽음

[뉴스래빗] '김정일 장남' 김정남의 삶과 죽음

강동희 기자

입력2017.02.16 17:48 수정2017.02.16 18:03

'비운의 황태자' 김정남 일대기 인포그래픽

# '김정일 장남' 김정남의 삶과 죽음

1971. 5.10 출생, 9살부터 해외유학, 후계자 수업 받으며 자람.
1982. 9 스위스 제네바종합대학 정치외교학과 졸업.
1988 국가안전보위부 근무.
1998 조선컴퓨터위원회 위원장 역임, 국가보위부 해외반탐국 총책.
2001. 4 위조여권으로 일본 불법 입국 시도, 마카오로 추방, 김정일 눈 밖에 남.
2004.11 오스트리아 여행도중 북측 암살시도.
2007~2011 가족과 함께 마카오 거주.
2008. 7~9 김정일 건강이상설 기간 평양 체류.
2009. 1 후계구도에서 배제“중국이 후계자로 원하는 것은 사실 아님” 관심없다고 강조.
2010.10 “3대 세습 반대 한다” 언급. 중국 베이징에서 북측 암살 시도.
2011.12.17 김정일 사망.
2012. 4 김정은에게 “저와 제 가족을 살려달라는 서신을 발송한 바 있다” 언급.
2013. 12 김정은, 김정남의 고모부이자 김정일 국가 장의위원회 위원인 장성택 처형.
2017. 2.13 말레이시아 쿠알라쿰푸르 공항에서 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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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 김민성, 연구= 강동희 한경닷컴 인턴기자 ar491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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