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로 결제…상반기 추가
카카오는 이날 한국스마트카드(대표 최대성)와 ‘카카오택시 자동결제를 위한 업무 제휴 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카카오는 카카오택시 앱에 카카오페이 자동결제 기능을 추가하고 한국스마트카드와 공동으로 결제 연동 시스템을 개발한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운수회사 가맹 확보, 결제 처리, 기사 회원 대상 운임 정산을 담당할 예정이다. 카카오택시는 전국 기사 회원 28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누적 호출 수는 3억1000만건이다.
추가영 기자 gychu@hankyung.com